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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생활비부터 치료비까지'…IBK기업은행, 취약 청년 자립 돕는다
2025-07-31
IBK행복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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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0만 원 장학금 및 심리·재무컨설팅 제공
가족돌봄청년엔 치료비 추가지원 제도도 신설
8월 1일부터 신청 접수…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 포스터. / 사진=IBK기업은행
(문화뉴스 윤세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취약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은 3회째를 맞이한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총 520명을 선발해 종합적인 사회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1인당 300만 원의 생활비 형태 장학금이 지급되며,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 사회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대1 심리상담과 재무컨설팅 역시 지속 지원된다.
2025년부터는 간병 부담을 겪는 가족돌봄청년들을 위해 투병 중인 가족의 응급상황 등으로 고액의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치료비를 추가 지원하는 제도도 도입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IBK행복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기업은행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윤세호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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