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에 보도된 나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SG경영시대] 기본에 충실한 지속가능 기업은행의 새로운 60년

2021-11-22 관리자 조회수 : 1053

설립 60주년 맞아 재도약 선포

ESG 경영 내재화-체계화 주력

탄소 제로 그날까지 녹색금융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기업은행)


올해 IBK기업은행은 설립 60주년을 맞이했다. 새로운 60년을 위해 꺼내든 목표는 기본에 충실한 지속가능 은행이다. 이를 위해 올해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원년으로 삼았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은행은 존재 자체가 ESG에 가깝다. 경영 전반에 ESG를 내재화하고 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CNB=이성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1961년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고 그 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탄생됐다.


현재 국내에 601개의 지점 및 32개의 출장소와 해외에 9개 지점 1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중소기업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3분기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4조6000억원(7.8%) 증가한 201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00조원을 돌파, 시장점유율은 22.9%로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IBK는 Industrial Bank of Korea라는 의미로 한국 산업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책은행으로서 본질을 잊지 않으며, 새로운 60년을 위해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그 키워드는 ESG(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경영이다. 


(중략) 


학비, 병원비 지원...나눔활동 활발


이뿐 만이 아니다.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IBK행복나눔재단과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IBK장학금 사업은 가계상황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기업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으로 지난해까지 총 8859명에게 152억원의 학비를 전달했다.


희귀난치 및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대상 IBK치료비 사업은 2020년까지 누적 총 2769에게 120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운영,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가게 간판을 디자인부터 제작, 설치까지 지원하는 희망디자인 사업,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생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서부터 창업 및 컨설팅, 신용관리 상담, 취업 기회 제공 등을 행하고 있다.  


CNB=이성호 기자, [ESG경영시대㉔] “기본에 충실한 지속가능” 기업은행의 새로운 60년 (cn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