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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 IBK기업은행, 산불·재해에 밥차 배치… 비인기 스포츠 지원도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 IBK기업은행, 산불·재해에 밥차 배치… 비인기 스포츠 지원도
(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IBK기업은행은 재난, 재해 등 국가적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업은행은 2012년부터 전국 30개 지역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에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 재난재해 발생 시 사랑의 밥차를 현장배치해 무료급식 등 대민 지원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총 9400여회, 약 240만명에게 무료 식사가 제공됐다. 특히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위해 총 2억원의 지원금을 후원하고 긴급구호키트 지원과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급식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마추어 여자 바둑과 한국 테니스, 수영 등 비인기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여자바둑의 경우 마스터즈 대회를 열고 개인전 사상 최고 수준의 상금인 7400만원을 본선 진출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테니스 유망주를 후원하는 ‘IBK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을 결성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주니어 랭킹 10위권 진입 선수 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ITF 주니어 대회 출전에 필요한 비용과 해외 테니스 아카데미 훈련비 등 매년 3억원 이상(3년간 10억원 수준)을 후원할 예정이다. 육성팀 운영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행은 수영 등의 기초 종목 유망주 육성 사업도 후원할 예정이다.